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국기원 가주 지부 부에나파크에 거점 마련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지부장 신용섭, 이하 가주 지부)가 부에나파크에 태권도 발전과 저변 확대 활동 거점을 마련했다.   가주 지부 김진섭 사무총장은 지난달 31일 더 소스 몰 내 CM홀딩스 USA 이주형 대표와 이 회사 사무실(6940 Beach Blvd, #D-121) 공간 공유, 인공지능(AI) 기반 온라인 태권도 품세 대회 개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가주 지부 측은 옛 K-팝 센터에 마련된 CM홀딩스 사무실 공간을 활용하며 가주 지부 운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사무총장은 “국기원 가주 지부가 코리아타운을 보유한 부에나파크에 둥지를 트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왔다. 시 당국과도 최근 태권도 보급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주 지부는 기업 컨설팅 외 소프트웨어 등 자체 기술도 보유한 CM홀딩스와 협력, 올해 온라인 품세 대회를 열 계획이다. 김 사무총장은 “AI를 활용하면 수만 명이 동시에 보여주는 품세도 순식간에 채점해 순위를 매길 수 있다. 먼 곳에 있는 이들도 대회에 출전해 경쟁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태권도 품세 평가의 디지털화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가주 지부 관련 문의는 전화(213-369-1904)로 하면 된다.국기원 지부 지부장 신용섭 지부 김진섭 국기원 캘리포니아

2025-04-06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 출범…현재 350개 도장 기반 운영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지부장 신용섭, 이하 가주 지부)가 지난 9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가주 지부가 부에나파크 커뮤니티 센터에서 마련한 개원식엔 가주 지부의 신용섭 지부장, 김진섭 사무총장을 비롯한 태권도 관계자,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주 지부 측은 이날 조직위원회와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가주 지부 측은 “현재 350여 개의 도장을 기반으로 운영 중인데, 향후 5년 내 3500개 도장 가입을 목표로 잡았다. 태권도 지도자 교육, 국기원 승품·승단 심사, 태권도 대회 개최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이스 안 시장은 “태권도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프레드 정 시장은 “태권도가 미국 내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섭 지부장은 “앞으로 태권도 지도자와 수련생이 함께 성장하며,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가주 지부는 부에나파크에 사무실을 마련할 예정이다. 문의는 전화(213-369-1904)로 하면 된다.캘리포니아 국기원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장 신용섭 신용섭 지부장

2025-03-10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